* 본 제품은 핸드메이드커스텀 페인팅 상품으로 각 제품의 외관이 모두다릅니다.








기타리스트에게 페달보드와 스톰프박스는 없어서는 안될 메인 사운드 메이킹
장비가 되었습니다.언제나 고민스러운 메인 드라이브의 선택은 골치를 더 아프게
하는데요. 그래서 최근에는 부띠끄 드라이브 페달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.

그중에서 랜드그라프(Landgraff), 밥버트(Bob Burt), 락박스(Rockbox) 의
3파전이라고 할만큼 커스텀 마블링 페인트의 수제 페달이 인기가많은데요.

가장 고가의 랜드그라프 社 의 페달은 제작자 John Landgraff 가 수요를 감당
하지 못할 만큼 예약을 받기도 하는 실정 입니다. 하지만 국내 공급 가격이
다소 높은 탓에 가성비로는 조금 아쉽긴 합니다.

그 아쉬운 점을 모두 보상해줄 만큼 제품이 바로 밥버트(Bob Burt) 社 의
제품인데요. 랜드그라프와 같은 퀄리티이지만 좀 더 현실적인 가격으로
공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의 대상 입니다.

랜드그라프와는 사운드와 컨셉이 조금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.
랜드그라프는 좀 더 네츄럴한 사운드라면 밥버트는 일류 엔지니어가
사운드에 관여를한 쉽게 얘기해서 컴프레서와 이퀄라이저로 적잘한 값을
잡아 놓은 듯한 완성된 사운드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.

TV 방송에 전문 세션 뮤지션의 사운드를 기타-페달-앰프 연결에서 바로
만들어 주는 그런 사운드지요. 어떤 분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 어떤 분에게
는 조금 아쉬운 성향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댐핑감과 사운드의 고급스러
움은 확실히 뛰어나다고 생각이 됩니다.

새로운 메인 드라이브 페달을 찾으시는 뮤지션에게 강력하게 추천하여
드립니다.





Bob Burt Overdrive Demo






BOB BURT OVERDRIVE DEMO